10년동안 변함없이 한자리에서 동네 소식을 전해준 주민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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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지 작성일22-01-14 16:19 조회4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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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변함없이 한자리에서 꾸준히
동네 소식을 전해준 우리 동네 주민기자단
“재미있어서 10년 동안 한 것 같아요.”
“여기 나오면 제가 뭐가 되는 것 같아서 항상 좋아요.”
-나운복지관 실비단하늘 주민기자단 10주년 기념식 현장-
나운복지관은 10주년을 맞이해 관련자를 모셔 이날을 기념하고 싶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참여 주민들과
소소하게 10주년을 돌아보고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0년을 돌아보는 기념식 현장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주민기자단 편집장은
“우리는 실력이 아니라 정으로 신문을 만들어요.
재미있어서 10년 동안 한 것 같아요.”라며 꾸준히 할 수 있는 동력을 밝혔다.
다른 기자님들도 “여기 나오면 뭐가 되는 것 같아서 저는 항상 좋아요!”
“참 좋네요. 눈으로 볼 수 있고, 걸을 수 있고, 손으로 글을 쓸 수 있을 때까지 할게요. 정년 없죠?”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배우고 행동으로 옮기는 걸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그게 돼요!”
“주민들하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다 보니, 이 동네를 더 이해하게 됐어요. 하기 진짜 잘했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주셨다.
정으로 신문을 만든다는 마을신문 실비단 하늘 주민기자단!
그들의 시선이 담겨있는 마을신문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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