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기자단 실비단하늘 44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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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지 작성일22-03-14 14:30 조회3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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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복지관에서는 동네의 소식을 전해
우리 마을에 건강한 공동체가 만들어지길 바라며
주민기자단 활동을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실비단하늘 44호가 나왔습니다.
올해부터는 신문배포활동가와 함께 단지내 신문배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주민들이 실비단하늘을 더 익숙하게 느끼고 살피길 바라는 마음에 시작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주민 한 분이 함께해주셨습니다.
"환영해요. 환영의 의미로 이거(요구르트) 드릴게요."
"우리랑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신문배포활동을 안내하는 기존 기자님은 손님대접을 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것에 감사를 표현합니다.
"저 원래도 신문 잘 봐요. 사진찍는 것도 좋아하구요.
아직 사람 만나는게 무서워서 모임은 어려워요. 근데, 이거 쉽네요! 더 할일 없어요?"
오늘은 무리 되지 않게 해봅니다. 천천히 친해져보려합니다.
다음은 상가에 신문을 비치하는 일입니다.
"선생님! 저 핸드폰 가게에서 최근에 핸드폰을 했는데
여기도 신문 놓으면 사람들이 많이 볼 것 같아요!"
라고 제안하십니다.
사장님께 상황을 설명드리니
"아 예! 선생님 안녕하세요. 얼마든지요. 얼마 전에 다녀가셨잖아요. 기자님이셨어요?"
하십니다. 신문 비치 할 상점이 한 곳 늘었습니다.
이 동네에서 삶을 꾸리고 있는 주민이기에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신문배포활동, 상가 비치, 주민참여코너 주민 피드백을 나누고
실비단하늘 44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더 재미있고 의미있는 활동을 위해 노력합니다.
실비단 하늘 44호 많이 구독해주세요!
*낱말퀴즈와 우리동네 사진전 등 비대면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신문 뒤쪽에 QR코드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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