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방문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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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지 작성일20-05-11 10:38 조회4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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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집집마다 방문했습니다.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문 앞에서 인사를 나눴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르신! 인사하려고 예쁘게 입고 왔어요!"
"어떻게 왔어. 아이고 고맙네, 고마워. 나까지 이렇게 들여다봐주고 고마워~"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자식 노릇 하느라 고생많아!"
방문한 사회복지사들을 자식처럼 반겨주시며 웃어주셨고,
사회복지사가 건낸 카네이션을 보며 만감이 교차하시는지 눈시울을 붉히셨습니다.
어서 상황이 나아져 자유롭게 웃으며 이야기 나누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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