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지원, 신한금융재단과 함께하는 희망상자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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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림 작성일20-06-09 13:37 조회4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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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사과는 우리 00이 학교갈때 아침에 먹으라고 하면되고, 와 국수는 우리 00이가 인터넷 보고 잘 끓여요. 리챔은 우리 00이가 좋아하고, 김은 항상 좋죠. 누룽지도 우리00이가 잘 먹어요. 어떻게 이렇게 딱 필요한것만 잘 챙겨오셨어요! 감사합니다!”
“뭘 이런걸 또 가지고 왔냐,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 있으면 가져다 줘~” 라며 본인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어르신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나 혼자 먹으려면 일 년도 걸리겠네. 옆집하고 나눠 먹어야 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한은행, 신한금융재단, 한국사회복지관협회,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희망상자(식품꾸러미)를 준비할 수 있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80분에게 희망을 담아 전달드렸습니다.
복지관이 장기간 휴관으로 지역주민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더 궁금해집니다.
건강을 위해 사회적 거리는 두되, 마음의 거리는 가깝게 하기 위해 보고싶은 분들께 전화 한통 드려보면 어떨까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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