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기자단 실비단하늘 42호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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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9-13 11:58 조회2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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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만드는
마을신문 실비단하늘 42호
드디어 나왔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계절에 기획회의를 시작해
가장 무더운 여름 취재를 하고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이 올때 쯤 신문이 나왔습니다.
실비단 하늘에 주민인터뷰로, 낱말퀴즈 참여로, 우리동네 사진전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는 주민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께 보답으로 약간의 선물과 함께 42호 실비단하늘을 직접 가져다 드리고 있어요!
신문을 보시곤 "여기 내 글이 나왔네!" 하면서 반가워 하십니다.
우리동네 희망이야기에 나오신
우리동네에 있는 공원을 100% 활용하고 계신
장기두는 어르신들에게도 가져다 드렸어요. 같이 읽으시곤 바로! 낱말퀴즈를 푸시더라구요!
신문배달도 직접 갑니다.
복지관 앞에 있는 상가들이 우리 기자님들이 직접 인사를 하십니다.
"우리 마을 신문 나왔는데, 잘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나 머리자르러 와야하는데. 오늘은 신문부터 보세요!"
평소에 이용하시는 가게들은 더 편하게 신문을 전달하십니다.
사장님들도 평소에는 환자로 손님으로 오셨던 기자님들이 기자단으로써 오니 신기해하십니다.
이제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이렇게 드링크로, 요구르트로 응원해주시기도 합니다.
우리동네 이야기를 담고 있는 42호 실비단 하늘
많이 읽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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