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단 하늘 47호 취재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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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지 작성일22-10-18 09:38 조회1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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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반가워."
"방학이 너무 길어!"
46호 실비단 하늘이 나온 후 상가와 마을에 배포합니다.
이후 신문 반응을 살피고 평가회의를 합니다.
그리고 재충전을 하며 3주를 보냅니다.
실비단 하늘 47호 취재를 시작합니다.
10, 11월 취재를 해 12월 첫 주 월요일에 신문이 나옵니다.
매번 취재를 시작할 때마다 '이번엔 또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나?' 고민합니다.
47호의 취재 방향을 정하는 첫번째 모임이 중요합니다.
모두 열의를 가지고 참여합니다.
취재 내용을 주민기자단 카페에 공유하는데, 핸드폰 환경이 바뀌다 보니 한번 익혀도 매번 새롭습니다.
모르는 건 서로 물어봅니다. 항상 잘 모른다고 했던 기자님이, 잘 모르는 다른 기자님을 가르쳐주기도 합니다.
모임 후에 오랜만에 만난 기쁨에 뒷풀이도 갑니다.
이렇게 동네 사람이 모여 만드는 실비단하늘 47호!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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