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기자단 역량강화워크샵_기자의 눈 '낯설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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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지 작성일22-11-15 10:08 조회1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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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리 복지관에 있다고요?"
"오 신기하네요! 매일 다니는 길인데 몰랐어요."
"소재 찾기가 제일 어려워요. 그게 맞아요."
"하지만 오늘에 저와 내일의 저는 다릅니다. 우리동네는 살아있어서 매일매일이 다릅니다.
그 다름이 소재입니다."
주민기자단 2022 역량강화 교육으로
기자의 눈을 장착하는 '낯설게 보기' 수업을 들었습니다.
전주시공공미디어센터 박진철 강사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기자님들은 강사님과 소통하며 수업에 참여하셨습니다.
기사 사진을 잘찍는 꿀 팁도 얻었습니다.(비밀)
이론적인 수업을 마친 후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수업 한번 들었는데 이렇게나 좋아지다뇨! 기자님들의 흡수력은 놀랍습니다.
그리고는 짧게라도 나의 이야기를 담아 기사를 적는 훈련을 했습니다.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기 약간 어려움이 있는 기자님들은
말로 기사를 쓸 수 있는 어플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반가워 했습니다.
하나라도 더 알아가는 시간
주민기자단 역량강화워크샵 기자의 눈 '낯설게 보기'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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