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지기 새이웃, 내이웃 "잘 부탁드립니다. 새 이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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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지 작성일22-12-14 16:52 조회1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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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립니다. 새 이웃입니다."
"이사 온 지는 오래됐는데 이번에 정식으로 인사하게 됐어요.
마스크 쓰고 얼굴도 몰랐는데, 이제 인사하고 지내시게요."
"옆집하고 사이가 안 좋았는데 이번에 인사를 받았어요. 좋은 일만 생기라고 하더라고요."
"2호 아저씨가 조금 무섭게 생겨서 인사도 안하고 지냈는데, 다음 날 아침에 문을 두드려서 여니까,
본인이 시장에서 사왔다고 떡 고마웠다고 감이랑 사과를 주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이웃이랑 항상 스치고만 지나가다가 이제는 인사하는 사이가 됐어요. 고맙습니다. 이런 계기 만들어주셔서요."
우리동네가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시작되어
오래살던 동에서 떠나, 새로운 동, 층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주민들이 계십니다.
새로운 동, 층의 이웃들과 인사할 계기를 만들어드리기 위해
이웃지기가 인사꾸러미와 인사를 지원합니다.
총 5명의 새 이웃들이 함께하셨어요.
새로운 이웃들과 인사하는 계기가 되어,
그냥 같은 층에 사는 사람에서 인사하는 이웃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웃지기는 조금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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