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자랑은 식당이어!_우리동네 맛집 경로식당 '두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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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지 작성일23-02-15 11:22 조회1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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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는
우리 주민들이 입모아 칭찬하는 곳이 있습니다.
"아! 여기 우리동네 자랑은 식당이지. 밥이 진짜 맛있어. 조리사가 손맛이 좋아."
"진짜 큰도움이지. 밥 한끼 해결하는게 어디 간단한 일이야?"
지난 5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난 후
주민들에게 따뜻한 밥을 드리고 있습니다.
같이 둘러앉아 먹는 상 이라는 뜻으로 '두레상'이라고 부릅니다.
식당이라고 해서 끼니만 해결 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우리 복지관 경로식당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에요.
복지관에 어떤 사업을 홍보하려하면 제일 먼저 공략하는 곳이
두레상을 기다리는 주민들입니다. 여기서 퍼지는 입소문이 홍보효과는 제일입니다.
서로 안부도 묻습니다. "아이고, 어디갔었어! 병원? 그렇고만 걱정했어~"
참! 주민들이 질서를 잘 지켜 서로 안전하도록 지켜주느라 봉사하는 주민도 계십니다.
"어어! 다쳐요! 조심~ 서로 안다치게 한 줄로 잘 섭시다!"
경로식당 '두레상'이 운영되기 위해서는 자원봉사자의 손길은 필수입니다.
오늘도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와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지금도 복지관에서는 자원봉사 선생님들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 ) 항상 고맙습니다.
따뜻한 밥이 나왔습니다.
서로 둘러앉아 먹으니 밥맛이 더 좋습니다.
역시, 우리동네 맛집다운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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