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만드는 마을신문 실비단하늘 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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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지 작성일23-03-16 10:45 조회1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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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요. 신문 만드는건 진짜 힘든데 즐거워요."
주민들이 만드는 마을 신문 실비단하늘 48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신문을 만드는 기자님들과 신문을 만들고 나서 평가회의를 진행합니다.
우리 신문이 잘 되었는지,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다음에 더 잘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같이 고민합니다.
"우리 신문이 글자가 작은 면이 있어요. 예쁘고 짜임새 있게 만드는 것도 중요한데.
주민들이 편하게 보는게 우선이에요."
"사진이 많아지지 점점 더 나아지는 것 같아요."
"쓰고 싶은 내용이 있었는데 이번엔 놓쳤네요."
이 신문을 만들기 위해
동네를 부지런히 살피고, 지역사회에 주민들이 관심가질 만한 내용들을 취재했습니다.
신문만 만드는게 아닙니다.
신문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상가에 직접 배포하면서 상가 사장님들과 인사도 합니다.
개인사정으로 활동이 조금 어려웠던 기자님들도 저마다 수고했다며
서로를 격려합니다.
그렇게 정으로 신문을 만듭니다.
실비단 하늘 주민기자단에 관심있는 주민들은 연락해주세요
063-462-7260 김혜지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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