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는 충분하게, 일상은 꿋꿋하게" 함께안녕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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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지 작성일23-05-04 11:51 조회1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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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복지관_함께안녕프로젝트
나운복지관에서는 건강한 애도문화를 제안하기 위해
"함께안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함께안녕프로젝트를 알렸었죠.
"애도는 충분하게, 일상은 꿋꿋하게"라는 생각을 가지고
건강한 애도문화를 제안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공감한 여러명의 시민들이 부탁드리지 않았는데 주변분들게
알려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또, 함께안녕서포터즈 분들과 함께 안녕꾸러미를 제작했습니다.
같이치유해요 밴드, 울어도 괜찮아요 손수건, 달달한 시간 디저트, 나를 보듬는 시간 차
그리고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도 넣었습니다.
그 결과 많은 분들이 함께안녕꾸러미를 신청해주셨습니다.
"먼저 떠난 소중한 사람의 생일이 돌아와요. 잘 애도하고 싶어요."
"갑자기 혼자가 되신 시어머니를 위로하고 싶어요."
"엄마가 저희 때문에 일부러 괜찮은 척 하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돼요. 울어도 괜찮다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라는 사연과 함께 신청해주셨고
함께안녕꾸러미를 받은 이후엔 정성스럽게 후기도 남겨주셨습니다.
"좋은 위로가 됐어요. 고맙습니다."
"건강한 애도문화를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도울 수 있는 것들을 돕고싶어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같이 아빠 이야기 나눴어요. 고맙습니다.'
건강한 애도문화 만들기에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애도는 충분하게, 일상은 꿋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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