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이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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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림 작성일23-05-10 14:35 조회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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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하여 외부로 나오기 어려우신 4단지분에 한하여 댁으로 찾아뵈어,
이쁘게 그리고 정성껏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명의 자원봉사자분들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잘 지내셨지요. 몸이 많이 좋아지셨나봐요. 머리가 엄청 길으셨네요." 라고 인사를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이야기도 나누고, 요즘 몸은 어떠신지 이야기도 나누다 보면 순식간에 이발이 끝나게 됩니다.
'항암치료중이신데 건강이 좋아져 머리가 자라게 되었다.'는 어르신의 이야기를 경청하여 들으시는 자원봉사자,
가위질 솜씨가 아주 좋으시다며 칭찬해주시는 어르신의 모습이 정겨워보입니다.
'두달 또 건강히 지내시다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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