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짭짤, 오늘은 특식이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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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사) 작성일23-07-12 17:34 조회1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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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아동식사지원사업 내 특식지원 “달콤짭짤, 오늘은 특식이 조아”
매일 먹는 밥, 국, 김치, 나물. 매우 중요한 반찬과 음식들입니다.
하지만 오늘만은 조금 다른 식사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이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식사지원사업내에서 특식지원사업을 계획하였고, 6-7월 11가정과 함께 직접 메뉴를 고르고 식당과 가게를 선택하여 사회복지사와 보호자가 함께 구입을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짜장면을 먹을 수 있게 자리 마련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우리 00이가 수박을 좋아하는데 사기가 쉽지 않았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00이 오늘은 수박 맘껏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저희 부자된 것 같아요. 냉장고에 과일이 한 가득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복숭아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달고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 직접 선택해서 구입할 수 있도록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과 입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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