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환경을 지키고 자원을 가치있게 사용하는 자원순환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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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은희 작성일24-02-21 11:40 조회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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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니까 행복해요. 제가 직접 뜬 목도리도 있어요. 누가 꼭 필요해서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새로운 물건들이 정말 많아요. 그래도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네요”
“와 여기 정말 재미있는 공간이다. 나도 집에서 뭐 있으면 가져다 놓을게요.”
“저는 모자는 하나로 충분해요. 제 모자도 좋아하는 사람이 가져가면 좋겠네요”
지난 3년 동안 우리 마을을 돌아다니며 정을 담아가는 정담가게가 운영되었습니다. 여러 주민이 나눠주신 옷도 구경하고 생필품도 살펴보며 필요한 물건을 나누던 정담가게가 주민분들의 사랑과 지원에 힘입어 복지관 1층에 자리 잡히게 되었어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우리 복지관 1층에서 자원순환 가게가 운영됩니다!
‘자원순환 가게’는 나는 사용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할 수 있는 옷과 물건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여 주민과 함께 환경 운동에 동참하는 주민모임 활동입니다.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한 플로깅 활동(쓰레기 줍기), 쓰레기 없는 여행, 플리마켓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재 우리 자원순환 가게는요??>
"색깔이 아주 맘에 들어. 짱짱하니 좋네!"
전날 나눠주신 주민이 나눠주신 주황색 옷이 다음 날 방문해주신 주민의 마음에 쏙 들어서 바로 나눔을 실천해주셨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환경을 지키고 자원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진정한 자원순환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이 공간에서 무엇을 할지 함께 고민할 주민활동가분들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원순환 가게에 언제든 놀러오세요~!
함께 환경을 지키고 자원을 가치있게 사용하여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가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운영하여 새활용에 동참하는 우리 동네 자원순환 가게!
앞으로의 활동을 함께해요~
자원 순환 가게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세요.
☎ 063 - 462 - 7260 송은희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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