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정서지원서비스>_난생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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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지 작성일19-09-06 09:48 조회4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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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정말 꾸준히 나와주신 어르신이
졸업을 하셨습니다.
복지관에서는 1년동안 아프지 않고 잘 참여해주신 어르신에게
감사장과 1년동안 활동한 사진을 모아 앨범을 만들어드렸습니다.
"이런거 진짜 난생 처음 받아보네. 여기 와서 정말 난생처음 한 일이 많아. 고마워~"
어르신의 난생처음에 함께 한일이 내심 뿌듯합니다.
"언니 잘 지내시다가 우리 졸업식에도 와요."
"하하하하하하"
9졸업하는 어르신보다 10살이나 많은 90세 어르신이
먼저 졸업하니 언니라며 우스게 소리를 하십니다.
1년 동안 함께 지내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도 서로의 앞길을 축복하며
어른답게 담담하게 인사를 나누십니다.
1년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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