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주민 책모임 활자랑에서 준비한 저자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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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경 작성일20-11-11 17:38 조회6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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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주민 책모임 '활자랑'에서 저자와의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1차
저자와의 대화는 군산에서 정말 핫-한 책 도슨트 군산 저자 '배지영 작가"님과의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한 시민들의 목소리
"군산은 추억 쌓으러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한테만 기억에 남는 곳으로만 생각을 했다.
우리는 여기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라 어쩌면 너무 가까이에 있어 소중한지 몰랐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작가님의 유머가 참 품격있고 귀여우셨다"
"올해 한일 중 오늘 겪은게 젤 한거 같아요"
"따뜻했어요~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추억을 회상할 수 있었어요. 따뜻하기도 했고 씁쓸하기도 했어요"
2차
저자와의 대화는 '파리에서 비를 만나'의 저자 나혜경 시인과의 따듯한 만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한 시민들의 목소리
"참 진솔하고 인간적인 분이어서 내내 위로 받고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이해가 안되는 시의 내용도 있었는데 이 만남을 통해 정말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어요"
"파리에 여행 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
"멋지네요! 아들은 사진을 찍고 엄마는 시를 써서 이렇게 시집이 나오다니요"
늦은 시간 전주에서 와주신 나혜경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활자랑은 :
책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나누는 주민 책모임입니다. 현재 회원은 6명입니다.
장애인복지관 지원사업으로 9월에 선정이 되어 3개월된 신생아입니다.
하지만 벌써 다섯번의 만남을 가졌고
그 만남중에 두번의 저자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등의 추진력을 보이는 무서운 모임입니다. ^^;;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주민모임 #군산장애인복지관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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